[현대작가론]비엔나 행동주의 Actionniste Viennoise 그리고 아르눌프 라이너 Arnulf Rainer
- 최초 등록일
- 2023.04.14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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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작가론, 비엔나 행동주의 Actionniste Viennoise 그리고 아르눌프 라이너 Arnulf Rainer"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신체미술
2) 사회적 배경 - 오스트리아의 전통적인 미적 가치
2. 본론
1) 비엔나 행동주의
(1) 발생과 배경
(2) 명명과 그 시기
(3) 쇠퇴
(4) 의의
2) 아르눌프 라이너
(1) 전기 - 초현실주의와 추상표현주의 시대
(2) 후기 - 복개
ㄱ. 인간이 갖는 불가능에 대한 신화들
ㄴ. 관상의 소익살극
ㄷ. 추의 개념
ㄹ. 추방된 추의 재현
ㅁ. 데드-마스크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관 미술(L'art d'attitude)이란 개념미술과 함께 60, 70년대의 대표적인 예술로서, 사진을 매개로 하는 미술을 말한다. 이러한 외관미술에는 행위미술이 포함되는데 그 종류로 헤프닝 Happening, 퍼포먼스 Performance, 이벤트 Event, 신체미술 Body Art 을 말할 수 있다. 행위미술은 일시성을 가지는데 이러한 행위의 연약하고 하루살이 같은 특징을 예술로 받아 들이면서 60, 70년대 세대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공리를 세우게 된다. 그 중에서도 신체미술은 신체를 매개로 하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이는 60말-70년대 일어난 큰 미술운동으로 작가의 신체가 재현적 대상으로서가 아닌 행위의 지탱(도구)으로서 직접적으로 거기에 중재하는 것이다. 신체예술은 개념미술의 "냉정함"에 관해 권태를 말해 주는데 일반적으로 관객을 출현시키고 그 관객과 함께 작가는 각본에 의해 물리적인 즉각적 "교감"을 세운다. 그때 신체는 언어로서가 아닌 물리적 도구로서 이용된다. 의미적으로 신체는 사회적 문화적 틀 밖에서 천연적이고 자연적인 상태(은유적 의미)의 일종의 오브제가 되고 그때 강렬한 표현적 대상이 된다 [강렬한 비엔나 행동주의 예]
행위미술의 의도는 "의식의 교체" (반 모더니즘형식)로 "새로운 예술적 공리"를 세운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Clement Greenberg 모더니즘의 공리- "각각의 미디어에는 각각의 순수성과 독창성이 있어야 한다" 는 그린버그적 신화 - 고로 예술은 우선 아우라(aura)를 가져야 하고 일상생활이 아닌 특수하고 귀족적인 것을 내포해야 하고, 또한 전통예술로서 단지 공간성에만 관련되어야 한다.-에 대한 반발로써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반 모더니즘적인 특성으로써 1. 일상생활(生)과의 예술과의 경계를 폐지하려는 의도(팝과의 관계, 전통적이고 귀족적인 형식 탈피)와 현실과 사회를 대치시키려는 의도를 갖는다. 2. 박물관, 화랑의 고착화된 전시로 인한 작품의 사물화를 거부한다. 판박이를 만드는 제도적인 예술전시와 형태로부터 탈피를 시도한다.
참고 자료
김원방 비엔나 행동주의 예술, 그 극한적 몸의 미학
이경률 현대미술에 나타난 흐린 사진 영상과 기억적 재현 – 기억미술과 사진 2000.01
http://www.tate.org.uk
http://www.musemonline.at
http://www.nelepets.com
http://www.oldphoto.zio.to
http://www.artnet.com/
사전용어 검색엔진 http://naver.com
조형사진론 – 강의록 – 2. 행위미술과 사진
현대미술과 사진 – 강의록 – 9. 라이너와 사진
“박해받은 자, 자신을 묘사하는 자, 특이한 자 – 아르눌프 라이너에 대한 소고” 이옥용 역, 디터론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