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조직 검사 방법
- 최초 등록일
- 2023.03.19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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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암과 관련된 모든 조직 검사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기관지 내시경, 경기관지 초음파, 경피적 폐세침 흡인 생검법, 수술
검사 방법 및 검사 목적에 대하여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폐암 조직검사 방법
1. 개요
1-1. 중심형 폐암
1-2. 말초형 폐암
2. 기관지 내시경 조직검사
2-1. 기관지 내시경(bronchoscopy)
2-2. 경기관지 초음파(endobronchial ultrasound, EBUS)
3. 경피적 폐세침흡인생검법(CT-guided)
4. 수술
본문내용
1. 개요
폐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종양 조직에서 세포와 조직 구조를 확인하여, 암 세포의 존재와 종류, 암의 진행 정도, 전이 여부 등을 체크한다. 이를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종양 조직으로 현미경 검사, 병리학적인 검사,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따라서, 폐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조직검사 방법은 다양하게 나누어지는데, 이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 중심형 폐암과 말초형 폐암의 구분에 대해 알아야 한다.
1-1. 중심형 폐암(central lung cancer)
중심형 폐암은 기관지와 기관지 분기부터 시작하여 폐 조직을 침범하는 종양이다. 주로 대세포암종과 소세포 암종이 해당된다. 중심형 폐암은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과 함께 천식, 폐결핵, 기관지 확장증 등과 같은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1-2. 말초형 폐암(Peripheral lung cancer)
말초형 폐암은 폐 조직의 주변부에서 시작하여 성장하는 종양으로, 주로 비소세포암종(Non small cell carcinoma, NSCLC)이 해당된다. 이 종류의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대개 우연히 발견된다. 그러나 종종 기침, 가슴 통증, 호흡곤란, 흉수(흉곽 내에 비치는 공기나 체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두 가지 종류의 폐암은 병변의 위치, 성장 속도, 치료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폐암 진단을 받은 경우, 정확한 분류와 병기 설정이 이루어져야 적절한 치료 계획이 수립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