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별곡
- 최초 등록일
- 2023.03.19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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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안축의 경기체가인 관동별곡
2. 관동지방을 노래한 관동별곡
본문내용
관동별곡에는 안축의 경기체가 관동별곡이 있고요 이외에 조선시대에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은 가사문학의 백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안축의 경기체가인 관동별곡
관동팔경은 고려 말의 문인 안축의 경기체가인 관동별곡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경기체가인 관동별곡은 안축이 44세에 강원도존무사로 있다가 돌아오는 길에 관동지방의 빼어난 경치에 감탄하여 지은 것입니다.
안축의 경기체가인 관동별곡에서는 총석정, 삼일포, 낙산사 등의 뛰어난 아름다움을 노래하였습니다.
경기체가는 벼슬을 하던 문인들이 함께 모여 놀면서 한 대목씩 부르던 고려 때 노래인데요 경기체가인 관동별곡의 제1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다는 천 겹, 산은 만 겹인 관동의 별다른 지경푸른 장막, 붉은 장막을 친 병마영의 영주가 되어옥띠 띠고, 일산 기울고, 검은 창, 붉은 깃발로명사 길을 아, 순찰하는 광경, 그것이야말로 어떤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