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사례연구

소개글

"류마티스관절염 사례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 간호진단 3개
1) 관절의 경직과 관련된 만성통증
2) 통증과 관련된 활동의 지속성 장애
3) 질병의 지식부족과 관련된 불안

- 간호과정 1개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헌고찰 (질환명, 정의, 해부생리, 원인 및 증상, 진단, 치료, 간호)
2) 간호사정 (건강력, 신체검진, 임상진단검사, 사용되는 약물,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류마티스 관절염

정의
류마티스 관절염은 활막관절 내의 결합조직에 염증성 변화를 가져오는 만성적이고 전신적인 자가면역 질환으로 가장 흔한 관절염의 형태이다.

해부생리
염증반응이 생기면 주위 조직이 파괴되는데 초기에는 관절부종과 통증이 있으며 후에는 관절 주변의 증식된 활액막이 육아조직으로 대치되면서 관절이 파괴되고 통증과 함께 관절 강직이 나타난다. 또한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결국에는 관절의 구조변화와 기능장애가 나타난다. 만성 관절염이 확진된 후에도 증상이 심해지는 악화기와 완화되는 시기가 계속적으로 반복된다. 관절의 병리적인 변화는 활액막염, 판누스 형성, 섬유성 관절강직, 골강직성 변형의 4단계가 있다.
1단계 : 활액막 염증시기
초기에는 활액막의 염증으로 활액막에 울혈과 부종이 생기고 다형핵 백혈구가 증가되 며, 후에는 림프구와 형질세포가 침윤되면서 융모돌기가 관절강 내로 돌출한다. 활액 막의 일부가 괴사되고 그 외측이 섬유성 조직으로 덮여진다.
2단계 : 판누스 형성
판누스는 활액막에서부터 생긴 염증성의 얇은 육아조직으로서 활액막선을 따라 관절 면까지 파급된다. 붉은색을 띠고 거칠며 연골 바로 밑에 단단히 붙어 있어 관절연골로 가는 영양공급을 차단하고 연골이 용해되어 관절연골이 파괴되면서 경계가 모호해지 며 탈구나 섬유성 결체조직으로 대치된다. 판누스가 연골하골과 주변조직에서 계속 성장함에 따라 관절낭과 연골하골까지도 점차적으로 손상을 입는다.
３단계 : 섬유성 관절강직
활액막의 육아조직이 점차 섬유조직으로 변하면서 근섬유가 퇴행되어 섬유성 조직으 로 대치된다. 이를 섬유성 관절강직이라 한다. 이 시기에는 근육의 탄력성과 수축성이 저하되고 관절의 기동력이 제한된다. 그 결과 관절변형이 온다.
4단계 : 골강직
이 시기에는 혈액이 탁해지고 백혈구가 증가되며 관절낭이 손상되고 육아조직이 골단 부까지 파급되어 섬유화된다. 이후 점차 골화되어 골강직이 형성되며 근섬유가 퇴행 되고 근육의 탄력성과 수축력이 약화된다.
이러한 4단계가 계속되면서 관절기형과 기능장애가 심해지고 피하에는 결체조직의 부종으로 류마티스성 결절이 주관절부위 뼈돌출부에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 https://www.health.kr
금연길라잡이/ https://www.nosmokeguide.go.kr
아산병원/류마티스 관절염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
윤은자/성인간호학2/수문사/2021.02.25/1,65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