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택 쥐페리

소개글

어린 왕자를 직접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후감에 생각을 많이 담았습니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동기
2. 줄거리
3. 느낀 점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어린 왕자는 여우를 만나게 된다.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친구가 되어줄 것을 요청한다. 서로에게 길들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여우는 ‘길들이다’라는 뜻이 ‘관계를 만든다.’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여우는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너는 아직 수많은 다른 아이와 다를 바 없는 한 아이에 불과해. 난 네가 필요 없어. 너도 내가 필요 없지. 너에게 나는 수많은 다른 여우와 다를 바 없으니까.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될 거야. 너는 나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가 될 거야. 나는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이 말을 들은 어린 왕자는 자신과 다퉜던 꽃을 떠올린다. 그 전에 봤던 수많은 장미꽃들을 보며 자신이 세상에 하나 뿐인 꽃을 가진 부자라고 생각했다가 평범한 장미임에 실망했었는데 여우의 말을 듣고 한 순간에 관점이 바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