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가족을 가계도로 도식화해보고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자기를 깊이 있게 성찰
- 최초 등록일
- 2023.03.06
- 최종 저작일
- 2023.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주제: 나의 원가족을 가계도로 도식화해보고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의 자아분화의 개념을 적용하여 자기를 깊이 있게 성찰해보세요.*과제상세설명 - 보웬은 그의 다세대 가족치료모델에서 자아분화를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있어 필수 요소가 된다고 하였다. 이를 토대로 가계도를 도식화하여 자기성찰을 해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아분화 (Differentiation of self)의 개념
2. 우리 가족의 가계도
3. 가계도를 통해 본 자기 성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웬이 주장한 이론은 인간의 모든 기능을 자아분화와 융합, 그리고 분화와 통합이라는 한 연속선상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서 그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보웬은 가족을 단일의 체계로 보았다. 특히 정서적인 관계 체계로 보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체계라는 것은 조직 내의 구성요소들이 정규적 및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패턴이라 말할 수 있다. 체계를 이루는 요소들의 합은 그 체계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가족구성원들은 개체로서 작용을 하며 일정한 속성을 갖고 서로 상호적인 작용을 한다. 다시 말해서 가족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은 가족이라는 단일의 체계로 엮어져 있으므로 한 구성원의 행동이 또 다른 구성원의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그에 따른 결과 그들의 행동이 배가 되어서 돌아오게 되며 또 다시 그는 새로운 힘을 갖고 모든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보웬은 같은 가족에 속한 구성원이라고 해도 구성원들은 각각 다른 개체로서의 정체감을 갖고자 하는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를 가리켜 분화라고 하는데, 분화와 체계가 균형을 잃게 되면 그 가족은 역기능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특히 체계 간 균형은 불안 정도나 자아분화의 수준에 달려있다고 하였는데, 자아분화 수준이 낮으면 낮을수록 지적 기능 및 정서적인 기능이 융합되어서 개성화보다는 동질화의 경향이 강해져 균형이 깨지며, 불안이 심한 사람은 이러한 불안으로 부터의 도피로 융합을 이루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서혜석 외,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 어우리, 2020.
이성희, 자아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학습경험에 관한 연구 : Bowen의 가족체계
이론을 토대로,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홍지윤, 보웬의 가계도를 활용한 부부의 자아분화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 : 결혼5년이내 부부를 중심으로,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대학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