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현상에 따른 새로운 사회현상 및 산업전략(생산운영 전략)
- 최초 등록일
- 2023.03.0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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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출산 현상에 따른 새로운 사회현상 및 산업전략(생산운영 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회현상으로 펫라이프(반려동물) 시장 확대를 선정하였으며, 이 시장에 대한 전략과 기대효과입니다.
목차
(1) 저출산 현상과 산업발전과의 상관관계
(2) 저출산으로 일어날 미래들
(3) 인구절벽에서 찾은 새로운 시장 펫 보험 더그라이프
(4) 기대효과
본문내용
2019년으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발돋움과 동시에 글로벌화를 통해 부족함 없는 문명을 누리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문제점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골치를 썩이고 있다. 그중 세계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인류의 해결과제 1순위라고 해도 무방하다. 저출산 문제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대한민국은 OECD 유일의 1명 미만 출산국이며 출산율은 전 세계적으로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또한, 취업난과 주거비용의 상승, 양육비 증가로 인해 저출산 현상을 가속 시키고 있다. 2019년 기준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이대로 라면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어지는 ‘데드크로스’ 가 통계청 예상 시점인 2028년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한 나라의 인구는 국가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가 경제와 산업 부분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저출산 문제가 지속하게 될 경우, 소비가 줄면서 경제 성장도 둔화하게 된다. 저출산으로 육아 활동에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 수요가 줄어들고 주머니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고령층 비중이 늘면서 소비시장 전체가 위축될 가능성도 크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의 나비효과인 ‘생산가능인구’의 하락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산업 발전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힌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인구 고령화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방치할 경우, 10년 뒤부터 경제성장률이 0%대로 급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에는 2000~2015년 우리나라의 연평균 성장률이 3.9%에서 인구변화에 따라 향후 10년간(2016~2025년) 1.9% 수준으로 낮아지고 10년 후(2026~2035년)부터는 0.4%까지 주저앉는다는 전망이 담겼다. 특히 2036년부터는 성장률이 0% 이하로 곤두박질칠 것으로 분석됐다. 이른바 '저출산 쇼크'다. 출산율 저하에 따라 노동생산성이 감소할 경우, 제로성장을 면할 길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