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_인물 삼국지에 나타난 제갈공명과 사마중달(사마의)의 장단점을 리더십 차원에서 비교, 분석하고, 장차 자신이 본받고 싶은 리더십과 배척해야 할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라.
- 최초 등록일
- 2023.03.02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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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위나라의 조조, 촉나라의 유비의 사망 이후 사실상 위나라와 촉나라는 그들의 뒤를 이은 조비와 유선의 대결이 아닌 책사인 사마의와 제갈공명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인물의 책략을 살펴보다 보면, 각각의 인물이 서로 다른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사실 리더십이라는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이 특정 사건의 성공 또는 실패의 원인으로서 작용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본론에서는 제갈공명과 사마의가 각각 가지고 있는 리더십에 대해서 비교·분석해보도록 한다.
2. 본론
유비와 조조의 가장 큰 차이를 꼽자면, ‘목표까지 도달하는 데 있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느냐’ 일 것이다. 조조의 경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인 반면, 유비의 경우 만약 그것이 자신이 생각한 도덕적인 기준에 어긋난다면 그러한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다. 유비와 이러한 가치관은 제갈공명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제갈공명은 인재를 발탁하는 데 있어서 그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앞서, 그들의 도덕성을 고려했다. 그러한 까닭에 위나라, 오나라와 비교할 때 촉나라의 경우 책사를 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이는 결국 제갈공명의 과로로 이어져, 이후 촉나라가 멸망하는 패착의 원인으로서 작용한다.
참고 자료
[중국 지도자의 리더십⑤] 제갈량(상),
http://chinajournal.kr/2017/02/17/3864/
리더십과 조직공정성의 관계, https://m.blog.daum.net/kgw7000/290
[Office Recipe] 제갈량은 왜 맹획을 7번 잡고 7번 놓아주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341563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