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돈의 인문학 - 홍익희) 돈과 경제에 대한 통찰

소개글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해 예측하는 경제경영서와 달리 근본원인을 짚어주는 책입니다.

'돈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경제 이론, 정치학적 관점, 실용적으로 투자측면에서 분석까지 할 수 있도록 혜안을 넓혀줍니다.

금과 은, 원자재 등과 앞으로 새로 각광받을 화폐(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목차

1.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정말 우리 경제와 닮았나?
2.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됐을까?
3. 세계 공황의 역사는 반복된다
4.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5. 세계 금리는 왜 계속 내려갈까?
6. 경제불평등의 시대
7. 뉴노멀시대
8. 느낀 점 및 생각

본문내용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정말 많이 들어봤고 지금 일본경제는 엄청난 침체기 속에 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되어간다는 말도 들어봤기 때문에 잃어버린 30년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했다. 일본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경제성장의 발편을 마련하게 되면서 80년대 중반엔 일본이 미국의 경제패권까지 위협한다. 심지어 세계10대기업중 8개가 일본기업들이었다. 일본기업가들은 ‘자이테크’ 흔히말하는 재테크 열풍을 통해서 엄청나게 돈을 굴리고 불린다. 투자 수익을 기업에 재투자하지 않고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치에 재투자하면서 자산 가격에 버블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엄청난 자이테크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1987년엔 일본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미국보다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