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부자의 그릇' - 부자는 돈을 좇지 않고 돈을 부르는 능력을 키운다 (이즈미 마사토)
- 최초 등록일
- 2023.02.0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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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구절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소설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부의 놀라운 비밀들을 일깨워주고 있는 책 <부자의 그릇>은 실패한 사업가와 수수께끼 노인의 대화를 천천히 따라가며 자신을 스스로 점검하면서 어떻게 해야 돈을 다룰 수 있는지 깨우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저자인 이즈미 마사토는 일생을 ‘돈의 교양’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다. 자신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이 책에 담아내었다.
매일 사용하는 돈에 대해서 막상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돈의 기본적인 구조를 알려주면서, 어떻게 신용을 쌓고 지켜야 하는지, 왜 신용을 쌓아야 돈이 들어오는지 알려준다. 돈의 속성에 대해 정말 알고 싶었을 때 읽었던 여러 책 중에서 가장 와닿은 책이다.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돈이 많으면 행목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돈이라는 것은 결국 자신의 돈의 그릇에 따라 그만큼만 오는 것이다. 자신의 그릇이 작으면 우선 그 그릇을 크게하는데 집중해야 하며, 그릇을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도전과 경험이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게 돈이 오면 그 그릇의 크기만큼만 남고 나머지는 사라지는 것이다. 돈을 가져오는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오는 것임을 잊지 않으면서 그만한 그릇을 키울 수 있는 신용을 쌓아야 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잘나가던 '크림 주먹밥'의 베이카쿠가 망하고 주인공 에이스케는 총 3억의 빚을 떠안게 된다. 백화점 앞 광장에 앉아 돈이 없는 자신을 한탄하던 중 따뜻한 것을 마시기 위해 주머니를 찔러 보지만 100원이 모자랐다. 그 순간 어떤 노인이 다가와 100원을 건네주고 아이스케와 노인의 대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노인은 아이스케에게 자신을 '조커'라고 일러주고 대화를 이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