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투약 오류

목차

1. 진통제가 필요한 중학생에게 AZ 백신을?
2. 해당 이슈에 대한 견해
3. 임상 적용 방안

본문내용

아직 10대 학생들에겐 코로나 백신 접종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2021년 5월 28일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종합병원을 찾은 만14세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은 의도치 않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당시 A군은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있어 종합병원의 정형외과를 찾았으나, 해당 병원 간호사는 A군에게 통증 완화 주사가 아닌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마침 그날 병원에서는 의료진 등 필수 인력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었고, A군을 의료진으로 착각했던 것이다. AZ 백신은 안정성 등을 입증할 임상 실험이 충분치 않아 아직 임산부와 미성년자에게는 접종이 금지되어 있었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병원 측은 A군의 가족에게 잘못 접종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참고 자료

MBC뉴스, 중학생에게 AZ백신 주사…"의료진으로 착각", 송정근 기자, 2021-06-01
https://imnews.imbc.com/more/reporter/index.html?q=%EC%86%A1%EC%A0%95%EA%B7%BC&q1=[e-mail]#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