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조선후기회화
- 최초 등록일
- 2004.02.25
- 최종 저작일
- 2004.0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조선후기의 회화 (1700-1850)
Ⅱ. 김홍도와 신윤복
1. 김홍도(金弘道, 1745-?)
1) 단원의 작품
2. 신윤복 申潤福 1758(영조 34)~?
1) 혜원의 작품
3. 단원·혜원 비교론
Ⅲ. 마치는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조선후기의 회화 (1700-1850)
조선후기는 특히 두드러진 새 경향의 회화가 발전된 시기이다. 가장 한국적이고도 민족적이라고 할 수 있는 화풍들이 풍미하였다. 초기의 회화가 송, 원대의 영향을 바탕으로 하면서 한국적 특성을 형성했던데 반하여 후기의 회화는 명,청대 회화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보다 뚜렸한 민족적 자아의식을 발현했던 것이다. 영조(재위1724~1776)와 정조(1776~1800)년간에 자아의식을 토대로 크게 대두 되었던 실학의 발전은 조선후기의 문화전반에 걸쳐 매우 중대한 의의를 지니고있다. 한국의 산천과 한국인의 생활상을 소재로 삼아 다룬 조선후기 회화는 실학의 추이와 매우 유사함을 보여준다
1) 조선중기 이래 유행했던 절파계 화풍이 쇠퇴하고 그대신 남종화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2) 남종화법을 토대로 한반도에 실제로 존재하는 산천을 독특한 화풍으로 표현하는 진경산수가 겸재 정선일파를 중심으로 크게 발달하였다.
3) 조선 후기인들의 생활상과 애정을 해학적으로 다룬 풍속화가 김홍도(1745~1816)와 혜원 신윤복 등에 의해 풍미하게되었다.
4) 서양화법이 전래되어 어느 정도 수용되기 시작하였다. .
참고 자료
◎참고문헌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솔출판사, 오주석/2003
·동양미의 탐구, 학고재, 허영환/1999
·화인열전, 역사비평사, 유홍준/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