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후기 미술의 형성 배경
- 최초 등록일
- 2021.08.2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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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초기에는 안견, 강희안, 이상좌 등이 후기에는 정선, 심사정 등의 화가가 전통 회화의 발전에 기여 하였으며, 18세기 이후에는 서민 생활을 다룬 풍속화와 민화가 많았다. 그럼 조선 중기와 후기 미술 형성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조선중기미술
(2) 조선후기 미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가에 대해서 살펴볼 경우 정선의 경우는 전국의 산수를 직접보면서 진경산수기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김홍도는 서민들의 생활상을 해학적이고 익살스럽게 그린 풍속화가이다. 그의 그림을 크로즈 업 해서 보면 각양각종의 표정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신윤복은 기생이나 한량한 양방 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풍속화가이다. 조선후기의 미술이 말기로 넘어오면서 진경산수와 풍속화가 쇠퇴하고 김정희 중심의 남종 문인화가 더욱 큰 세력을 굳히게 된다. 서양화풍도 더 과감하게 적용되게 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미술을 살펴보면서 근현대 미술에 영향 관계를 살펴본다면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 질 것이다.
18세기 중엽에 천기·진기주의 문학을 강조하던 김창업, 김창협, 김창흡의 후원을 받은 영조대의 정선이 진경산수의 대가로 등장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조선의_예술, “조선의 예술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조선의_예술, “동궐도”,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