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반 데어 로에가 남긴 명제인 “적을수록 많다”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23.01.13
- 최종 저작일
- 2023.01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디자인사
- 미스 반 데어 로에가 남긴 명제인 “적을수록 많다”에 대해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디자인 명제의 배경 및 내용
2. 디자인 명제 관련 사례의 소개와 분석
3. 디자인 명제의 디자인사적 의미와 소견
III. 결론
IV.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디자인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그 시작을 함께 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은 인간과 함께 해 왔다. 디자인이란 결국 인간이 사용하기 위한 도구를 고안(design)하는 데에 그 본질이 있는 만큼, 인간 문명의 역사와 디자인의 역사는 일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본격적인 디자인의 역사를 20세기 이후, 즉 인간을 위한 도구가 대량으로 생산될 수 있게 되었으며 따라서 다수를 위한 형태와 기능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된 이후로 보기도 한다.
실제 20세기 이후에는 산업 디자이너, 건축 디자이너를 포함해 많은 디자이너들이 활약하였으며, 이들 중에는 여전히 현대 디자인 역사에 큰 울림을 가져오는 디자인의 명제를 남긴 인물도 다수 존재한다.
아래 본론에서는 이러한 디자인의 명제 중 미스 반 데어 로에가 남긴 명제인 “적을수록 많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적을수록 많다”는 명제를 남기게 된 배경과 그 내용을 제시하고자 하며,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명제를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역시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는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명제가 디자인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본인의 소견을 제시함으로써 미스 반 데어 로에와 “적을수록 많다”의 의미에 대해 숙고하고자 한다.
II. 본론
1. 디자인 명제의 배경 및 내용
1) 배경
“적을수록 많다”는 독일의 건축가로서 미국의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상하고 현재까지 가장 위대한 건축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가 남긴 디자인 금언으로 꼽힌다.
그의 금언 내지 디자인 명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작품 세계 및 그가 활동하였던 시대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할 것으로 생각
참고 자료
뉴스토프, 맥락을 모른 채 문장 하나를 조롱하는 것은 위험하다, 2019.4.9.
에드가 스탁, 미스 반 데어 로에 건축의 공간 재료 디테일, 엠지에이치북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