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언문호칭] 북언문 호칭
- 최초 등록일
- 2004.02.1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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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언어례절
1. 위대한 수령님에 대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의 언어례절
2. 위대한 수령님께 말씀을 드리거나 글을 올릴 때의 언어례절
(김일성에 관한 호칭)
<문학>
<가사>
<신문>
본문내용
1.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언어례절
1. 위대한 수령님에 대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의 언어례절
위대한 수령님을 이야기에 모시고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최대의 존칭표현과 가장 높이는 말을 쓴다.
1)존칭토 <<시>>를 쓴다. (서술어에 반드시 존칭 선어말 어미 ‘-시’가 들어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문장의 술어에 존칭토 <<시>>를 반드시 붙여 최대의 존경을 표시한다. 이 때 주격토 <<가/이>>대신에 <<께서>>를 쓴다.
& 사령관동지께서는 몽강에서 뵙던 그 모습 그대로이시였다.
2) 여격토 <<께>>를 쓴다. (여격 조사는 늘 ‘께’)
-위대한 수령님께 대하여 중정히 표현하는데서는 여격토<<에게>>를 쓸 자리에 <<께>>를 쓴다.
& 교육문제는 사령관동지께 있어서 가장 낯익은 문제의 하나이시기도 하시였다.
-<<께>>를 정중히 쓸 때에는 도움토<<는, 로, 도>>등을 함께 쓰기도 한다.
& 그는 사색에 잠기신 듯 우등불가에 조용히 앉아계시는 사령관 동지께로 조용히 다가갔다.
3) 존경의 뜻을 가진 단어가 따로 있으면 그런 단어를 골라 써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 대하여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주무시다, 계시다, 말씀하시다>>와 같은 동사들을 골라써야 최대의 존경을 표시할수 있다.
& 사령관동지께서 지금 어디 계시오?
-존경을 나타내는 불완전 명사 <<분, 이>>를 옳게 정중하게 써야 한다.
&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그이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 우리들이 아닙니까?
-부사 <<몸소, 친히, 손수>>와 같은 단어들은 <<직접>>과 대응되는것으로서 위대한 수령님께 대하여 정중히 표현할 때 쓰인다.
&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저희들의 외람된 소원마저도 기꺼이 받아들이시고 손수 풀어주시였습니다.
4) 위대한 수령님을 정중히 일러모시는 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하여 경건한 마음을 안고 일러모시는 말로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 또는 다른 이름말에 <<님>>이나 <<동지>를 붙인 표현들이 쓰인다.위대한 수령님을 친어버이로 모시고있는 끝없는 자랑과 긍지를 안고 <<우리>>, <<어버이>>, <<아버지>>와 같은 단어를 앞에 붙여 일러모시기도 한다.
& 일일천추로 기다리던 우리 장군님소식을 전해주어서 고맙소!
5)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표현을 보다 정중하게 하기 위하여 에두르는 표현을 쓴다.
& 사령관동지, 점심식사는 준비된지 오랩니다. 그런데 벌써 저녁때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