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학교를 통한 새신자 전도하기

소개글

"성품학교를 통한 새신자 전도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개척 준비

2.부르심에 따른 순종과 막막한 현실

3.교회 개척의 시작 그리고 첫 열매
1)천막예배 & 천막전도
2)성품리더스쿨 : 새신자 전도의 핵심

4.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 기존 신자중심에서 비신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
1)필요중심적 접근법
2)관계중심적 접근
3)놀이중심적 접근
4)복음제시(우현주 성도- 그러면 저 안믿을래요!/ 문희숙성도-그만 들을래요!)

5.관계 형성하기(장기전일 수 있다.)

6. 전도 대상자에 따른 관계 전도 [어장 만들기]
1)학령전 부모대상
2)초등학생
3)청소년
4)장년
5)비영리기관을 설립하여 섬김 전도

7.어장에서 교회로 이끌어내기

8.교회 정착시키기

9.리더십 세우기

10.메인 사역의 전환

11.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1.개척 준비
저는 성격상 앞에 서는 걸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A형입니다. A형의 성격에는 소심형과 극소심형만이 있습니다. 저는 극복한 소심형입니다. 그런 제가 개척을 했습니다. 그것도 예배당 하나 없는 맨 땅의 헤딩 개척. 올해 7월 교회설립 4주년을 보냈습니다. 제가 섬기는 예수사랑교회 는 이제 안정된 작은 교회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현대인들의 교회 선호도를 분석한 글을 보았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①다양성입니다. 교회도 슈퍼마켓처럼 사람들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②편리성입니다. 교회는 쇼핑센터처럼 오기 쉬운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주차시설이 편리해야 하고, 많은 출입구를 가지고 있을수록 좋고, 찾기가 쉬어야 하고, 보기도 편해야 하고, 특히 들어오고 나가기가 쉬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 다양성과 편리성을 제공하면 교인들이 찾아오는데 과연 한국교회 개척 현실에서 이게 가능할까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개척하려면 최소 3억은 있어야 합니다. 목회자가 어떻게 3억이 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개척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어버립니다.
저는 현대인들의 교회 선호도를 외형적인 것에서 찾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확고하게 붙들고 나가야 하는 것 두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소명과 교회론입니다. 교회 개척에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소명이 확실하면 다른 것은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교회관이 분명하면 흔들림 없이 어떻게든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요?
첫째, 모든 개척교회 목사님들이 믿는 것처럼 저 역시 주님께서 친히 이 시대에도 교회를 세우심을 믿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십니다. 이 강한 확신이 없으면 개척하면 안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