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호모 콘피누스' 독후감

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소설 호모 콘피누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간략한 줄거리와 주관적 감상, 해석을 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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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초단편소설인 ‘호모 콘피누스’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독자를 위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무료로 배포한 초단편소설이다. 이 짧은 소설에서는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주며 신인류 ‘호모 콘피누스’의 등장을 이야기한다.
바이러스가 심해지자 사람들은 원래 살던 지상이 아닌 지하철을 새롭게 구성해 지하로 들어가게 된다. 그 공간에서 인간은 음식을 공급받고 살아간다. 시간이 지나자 신인류 ‘호모 콘피누스’는 잘 적응했다. 그들이 사는 세계는 B1 세계가 되었고, 지도자들은 그 세계를 넓혀 완전히 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 인간이 다스리던 지상은 동물들 차지가 되었다는 간단한 이야기다.
첫 문장은 ‘3주라고 했었다, 3년이 지났다’ 이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수개월 안으로 마무리가 될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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