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장] 독후감 수학 역사 독서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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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은 수학이다>를 읽어나가면서 이러한 나의 생각에 더욱더 큰 확신이 들었다. 세상은 수학이다라는 단정적인 질문에서 나는 “과연 세상은 수학적일까?”라는 반문을 하면서 이책을 읽어나갔다. 세상은 수학이 아닐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세상은 점차 수학적으로 규명가능하다는 것은 점차 입증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세상은 수학이라고 한다면, 수학공식을 외우고 수학문제를 더 많이 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수학적인 세상에서 꼭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좀더 두고볼 일이다. 인간은 컴퓨터처럼 기계가 아니고 수학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이 행동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수학적으로 규명은 할 수 있을 것이나, 인간의 마음까지도 수학적으로 규명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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