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반대입장(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1.02
- 최종 저작일
- 2017.01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정보 전달의 도구에서 사생활 침해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
② 편리함과 맞바꾸게 될 위험
③ 법 위의 인공지능
④ 작은 오류의 치명적인 결과
⑤ 통제 불능 인공지능의 빅브라더 현상
⑥ 방대한 데이터의 함정
⑦ 학습되지 않은 상식에의 저항
⑧ 인공지능은 전쟁을 좋아해?
⑨ 인간의 마음을 갖지 못하는 인공지능
⑩ 인공지능이 가져올 인간 능력의 무력화
⑪ 새로운 일자리 창출 VS 실업자의 양산
⑫ 인간관계의 훼손과 개인화
⑬ 인공지능의 범죄는 처벌할 수 있을까?
⑭ 인공지능과 돈
⑮ 인공지능의 권리
⑯ 사회적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도구
⑰ 인류 존재 자체에 대한 위협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공지능은 수많은 장점과 순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이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예컨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 원자력이 한 순간에 방사능 유출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며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칼날을 들이미는 것처럼,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리 유용하다고 할지라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단점과 부작용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단점과 부작용들은 인간을 오히려 더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Ⅱ. 본론
인공지능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에는 오히려 인간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많이 내재되어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17가지의 사례를 들어 인공지능의 부정적인 역할과 악영향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것이 결국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분석할 것이다.
① 정보 전달의 도구에서 사생활 침해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
먼저 인공지능은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함으로써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주는 순기능을 하지만, 역으로 인간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이러한 사생활 침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무성이 나서서 드론 촬영 영상 지침을 마련하였고, 영국 정보보호위원회는 2015년 5월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한 드론의 비행지침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드론의 촬영 기술도 더욱 발달할 것이 분명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모습들이 드론으로 촬영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입을 수 있는 정신적인 피해와 물질적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나 방법은 없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수집되는 정보는 매우 방대한데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체가 사생활과 관련되어 있으며, 데이터와 데이터가 연결되고, 확산되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사생활이 침해될 확률이 높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