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공관리를 통한 성수대교 붕괴 사고
- 최초 등록일
- 2022.12.21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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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공공관리를 통한 성수대교 붕괴 사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994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의 한강에 위치한 다리인 성수대교에 제5·6번 교각 사이 상부 트러스 약 50m가 붕괴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부분을 달리던 승합차 1대와 승용차 2대는 현수 트러스와 함께 한강으로 추락했고, 붕괴되는 지점에 걸쳐 있던 승용차 2대는 물속으로 빠졌다. 지나가던 16번 시내버스는 통과 도중 뒷바퀴가 붕괴 지점에 걸쳐있다가 차체가 뒤집혀 추락한 후, 떨어진 상판에 박혀 찌그러지는 바람에 등굣길의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들이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17명이 다쳤고 32명이 사망했다.
이후 이듬해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까지 일어나면서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지어진 건물들에 대한 공포와 회의적 시각이 확산되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전국의 모든 건물들에 대한 안전 평가를 실시했고 특히 한강에 있는 당산철교가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정을 받아 재시공되었고, 광진교와 한남대교, 양화대교도 재시공되거나 전면보수에 들어갔다.
이처럼 성산대교 붕괴 사고 이후 서울특별시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서울특별시장을 본부장으로 6개반을 편성 후 활동을 시작하였고, 성수대교 교통량 분산을 검토한 후 우회도로 안내판을 설치하여 영동대교, 동호대교로 교통량을 분산하고, 교통신호 주기를 조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