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성수대교에 대한 안전도 평가 및 원인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1.2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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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수대교는..
2. 성수대교의 붕괴
3. 성수대교 붕괴의 원인 분석
4. 성수대교의 안전. 위험도 평가와 고찰
본문내용
1. 성수대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길이 1,161m. 너비 19.4m(4차선). 한강의 11번째 다리로 1977년 4월 착공, 1979년 10월 준공하였다. 교량의 형태면에서 볼 때 성수대교 이전에 세워진 교량들은 공법이나 구조상 별 특징이 없이 기능 및 경제성 위주의 교량이 주종을 이루어왔으나 성수대교 건설을 계기로 구조물의 외관에 대한 고려가 본격적으로 강조되었다.
최초로 120m 장경간으로 건설되었으며 그 구조상 게르버트러스교로서 교하공간이 넓어 광활한 한강수면에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교량 양단에 완전한 입체교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2. 성수대교의 붕괴
나라가 이지경 서울이 부끄럽다.
성수대교가 어이없이 무너져내렸다. 21일 오전 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의 북단 5번째와 6번째 교각사이 상판 50여m가 갑자기 내려앉으면서 다리를 지나던 서울5사8909 한성운수 16번 시내 버스 등 차량 6대가 2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무학여중 고생 9명을 포함한 시내버스 승객등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 순천향병원 방지거병원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안치되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성수대교는 출근길 차량들로 붐벼 피해가 컸으며 다리가 붕괴하면서 강물에 떨어진 수대의 차량과 사람들이 한강급류에 떼 밀려 갔다고 목격자들이 말하고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참고 자료
신문기사,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