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제임스 프렐러) 간단 서평

소개글

1.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작성한 서평입니다.
2. 블로그, 까페 작성 글에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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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관자』는 학교 내 괴롭힘의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방관자’의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작품이다. 이작품은 방관자가 곧 다음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를 담고 있다. 작품 첫 부분에 나온 마틴 루서 킹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결국 우리는 적의 말이 아니라, 우리 친구들의 침묵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핀은 멋지게 생기고 성격도 좋아 친구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보이는 학생이다. 그리핀은 정말 교묘하게 악행을 저지르고, 아이들을 조종한다. 그리고 또래에 비해 어떠한 현상의 근본을 꿰뚫고 있다. 작품에서는 이런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데, 나는 그리핀이 차베스 할머니를 돕는 장면을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그리핀은 에릭과 함께 차베스 할머니의 쇼핑백을 옮기는 걸 도왔는데, 그 틈에 그리핀은 껌 한 통을 슬쩍 훔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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