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 출혈 (Subarachnoid haemorrhage from middle cerebral artery ) 문헌자료, 간호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2.12.17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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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대상자 사정
2. 본론
1) 문헌고찰
2) 핵심술기 적용 간호과정
3. 느낀점
본문내용
A. 문헌고찰
‘지주막하 출혈( Subarachnoid haemorrhage )’
1. 질환의 정의 및 원인
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은 거미막하 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이다. 뇌 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두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며 동맥혈관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이다. 90%가 선천적이며, 80%는 윌리스 환에 생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하고 절정기는 50대이다. 거미막하 출혈의 원인은 두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거미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기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 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특히 분지부위) 때문으로 보인다.
뇌동맥류(intracranial aneurysm)의 형태는 소낭성(saccular), 방추형(fusiform)이 있으며, 소낭성 동맥류가 더 흔하다. 소낭성 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의 대 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는다. 뇌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의 파열도 거미막하 출혈의 원인이다.
외상과 무관하게 혈액지환으로 인한 손상, 원발성이나 전이성 뇌종양, 혈관종이나 동정맥 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 AVM) 등의 혈관 이상, 뇌척수 감염, 거미막하로 흡수되는 두개내 출혈 등에 의해 자발성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2. 질환의 병태생리
-외상의 경우를 제외한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으로는1) 뇌동맥뉴의 파열 2) 뇌동정맥기형의 출혈 3) 내경동맥 혹은 척추동맥의 박리(dissection) 4) 뇌종양 출혈 5) 뇌혈관염 6) 혈액응고이상 7) 경막정맥동 혈전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