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 19가 야기한 현대 사회의 격리와 소외 그리고 인문학 -프란츠 카프카 '변신'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12.12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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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뉴스를 보다 COVID-19 감염자 수가 스페인독감 감염자 수를 뛰어넘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그만큼 빠르고 종식되기가 쉽지 않다는 소리이다. 인류가 오랜 시간 문명을 이룩하고 빠른 발전을 이루어내며 인류의 성장에 걸림돌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흑사병, 메르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등 범지구적으로 유행하는 강력한 바이러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COVID-19 완전 종식’이란 단어는 코로나 Pandemic이 선포된 지 2년이 다 되가는 지금 전 인류가 가장 바라며 듣고 싶은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쉬워 보이지 않으며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또한 코로나 종식을 위해 각국에서 갖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넓게 형성된 관계망을 통해 많은 사람이 접촉하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더 멀리, 더 강하게 전파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사람들 사이에서의 물리적 접촉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형은, 코로나19가 사회적 약자에게 미친 영향 4가지, BBC 코리아, 2020. 03. 09,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1797503https://www.bbc.com/korean/features-51797503
문세영, 아시아계 미국인, 코로나보다 혐오범죄로 고통 (연구), 코메디닷컴, 2021. 06. 04, http://kormedi.com/1341017/%EC%95%84%EC%8B%9C%EC%95%84%EA%B3%84-%EB%AF%B8%EA%B5%AD%EC%9D%B8-%EC%BD%94%EB%A1%9C%EB%82%98%EB%B3%B4%EB%8B%A4-%ED%98%90%EC%98%A4%EB%B2%94%EC%A3%84%EB%A1%9C-%EA%B3%A0%ED%86%B5-%EC%97%B0%EA%B5%AC/
문요한, 『관계를 읽는 시간』 (2018), 더 퀘스트, p.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