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치료적&비치료적 의사소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12.1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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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화 분석
2. 대화 분석 후 느낀 점에 대해 쓰시오.
본문내용
상황
상황1
환자가 신경외과 레지던트인 치홍과 석민에게 언성을 높이는 장면. 부교수인 송화가 들어오자 조금 누그러진 목소리로 불만을 이야기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 中)
대화 내용
환자1: 내가 살려고 병원 왔지, 죽으려고 왔냐고! 사람이 아프면 말이야. 진통제를 주든지 수술한 데를 들여다보든지 해야지. 하루에 한두 번 얼굴만 빼꼼 비치면 다야? 그게 다냐고! (소리를 지른다.)
치홍: (치프 레지던트인 석민을 힐끔 쳐다본다.)
석민: 저기요, 그렇게 소리를 지르시면 다른 환자분들한테 피해가 가니까...
환자1: (계속 소리를 지른다.) 아프다고, 내가 너무 아프다고!
[문이 드르륵 열린다]
석민: (한숨)
환자1: 사람이 아파 죽겠는데 뭐라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야?
[문이 탁 닫힌다]
송화: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환자1: (말투가 조금 부드러워지며) 선생님. 저기, 드레싱을 하루 세 번은 해 줘야지. 두 번 해서 소독이 되겠어요? 예?
송화: 제가 더 신경쓰라고 할게요. 너무 화내지 마세요.
환자1: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뭐... (치홍과 석민을 흘겨본다.) 음, 말하기 전에 알아서 잘하면 좀 좋아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