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팬데믹과 경제전망

소개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팬데믹과 경제전망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세요^^

목차

1. 오미크론 확산 추세
2. 오미크론 유행 대처
3. 물가상승 및 인플레이션 추세
4. 팬데믹과 소비 양극화
5. 경제 전망
6. 인플레이션과 소비심리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오미크론 확산 추세
2022년 내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오미크론 및 하위 변이의 중증화율은 대체로 낮은 편이지만, 매우 높은 전파력으로‘사회적 피해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은 0,04%로 전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이지만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모수가 커져 비례적으로 사망자도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그러므로 델타나 다른 변이에 비해 병독성이 약한 편이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망자를 유발하는 것이다. 2022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오미크론이 델타에 비해서 중증도는 낮지만, 감염 및 전파력이 워낙 강해 집단 발생이 급증하여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또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ECDC에서도 오미크론 확산과 의료체계 부담의 우려에 따라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면서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대처의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가장 좋은 대응은 전술한 예방 백신 접종과 함께 치료제의 적절한 활용인데 항바이러스제인 팍스로비드, 렘데시비어 등을 통해 증상 초기부터 처방하여 입원 및 사망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지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부작용 우려로 치료제 처방이 제한적인 점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오미크론 관련 변이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인해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에 전파될 경우 중환자 발생 규모가 증가하기 때문에 감염 확산 억제와 고위험군에 대한 우선적인 보호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1월 25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642,973,20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는 344명 늘어나 6,633,920명에 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