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12.01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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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장인의 경우 출근과 퇴근의 차이는 무엇인가? 일요일 밤과 금요일 밤은 회사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나는 일요일 밤을 좋아했다. 물론 그때의 열정이 아직까지 남아있진 않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배우자를 보는 게 설레면? 심장병일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만큼이나 나 역시 그때와는 다른 마음의 양식을 갖게 되었다. 우선 출근길에는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와 다소 생소한 영국 철학자 데릭 파핏이 등장한다. 사람들이 나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할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정당한가요?의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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