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KID 노 키드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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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는 프랑스 심리학자 코린느 마이어이다. 마이어는 기존의 상식이라고 교육받은 것들의 허상을 부수고 풍자하는 작가이다. 그녀의 책이 프랑스에서 출간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현대사회를 비평하거나 공직사회를 공격하는 글을 쓰는 작가이다. 이제 비판하고 공격하는 대상이 가족, 아이 숭배로 바뀌기 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귀여운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원해서 아이를 갖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세계 어디에서든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아이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아이가 없는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자 반드시 아이를 낳고야 말겠다는 강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아이는 반드시 권리를 가져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계획에 없이 그냥 생길 수 있는 존재이다.

출산은 고통이다.
출산이 행복한 일이라는 건 완전히 ‘거짓말’이다. 출산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자들은 출산은 고통이라 화술 한다. 하지만 출산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최악의 상황은 출산 이후에 시작된다. 미셸 울베크는 ‘어느 섬의 가능성’에서라는 책에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기를 보고 혐오스러움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걸어 다니는 젖병이 되지 마라
아동 전문가들은 “모유 수유가 좋아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모유 수유를 우리에게 세뇌시킨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는 모유 수유를 다소 촌스러운 것으로 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 덕분에 지난 몇 년 전부터 모유 수유가 다시 유행이 되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가 병도 잘 안 걸리고, 알레르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며, 아이와의 친밀감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모유 수유는 노예로 사는 것과 다름없다. 우선 모유 수유는 괴로울 수 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의 가슴은 모양이 예쁘지 않다. 이건 잔인한 착취나 다름없다. 모유 수유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 점점 집단적인 의무 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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