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팁 2

목차

1. 실수를 피하는 아이 VS 실수를 통해 자라는 아이
2. 임신부 여러분, 걱정 말고 활동하세요
3. "거봐, 내가 그럴 줄 알았지!" 라는 말로 아이를 혼내는 대신 들려주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말
4. 아이 혼낸 뒤 이 30분 안에 꼭 해야할일

본문내용

워킹맘인 엄마가 아이를 깨워서 씻기고 옷을 갈아입혀 식탁 앞에 앉혔다.
뒤돌아 엄마도 출근준비를 서두르려는 찰나, 아이가 된장국 그릇을 엎질러 옷에 쏟았다고 가정해보자.
엄마의 분노게이지는 순간적으로 최고조에 이르러 "뭐 하는 거야? 조심하지 않고! 멍하니 있으니까 그렇지!"라고 소리를 지르고 만다.
하지만 이렇게 화를 낸다고 아이가 엎지른 된장국이 주워 담아질까?
이 상황에서 엄마는 화를 꾹 참고 우선 엎질러진 국부터치워야 한다. 그후에 개선책을 제안하는 거다.
그리고 아이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엄마가 실수한 부분도 함께 인정하고 표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모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