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대외 교섭과 교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2.10.2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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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제의 대외 교섭과 교류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삼독(우선 목차가 참신하다. 좋았다. 어떻게 삼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여 삼독을 통해 독서하는 것과 그전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인가?)
2. 내용 읽기(1독)
(1) 시기에 따른 내용정리
(2) 외교관계란 무엇인가
3. 노중국 읽기(2독)
4. 자신 읽기(3독)
본문내용
백제의 대외 교섭과 교류는 고대 삼국 중 가장 뛰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그 구체적인 양상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일일 것이다. 대외관계라는 것은 지금 현재도 그렇지만 고정된 것이 아니다. 집권세력에 따라 시대적 상황에 따라 대외관계의 모습도 다양해진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변화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제의 시기는 크게 한성, 웅진, 사비시기로 세분할 수 있다. 각 시기마다 백제가 처한 상황들을 매우 달랐으며 이에 따라 외교관계에 있어서도 다양한 변화를 보일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을 살펴보는 것이 일단 첫 번째 목표이다. 그다음 목표는 그렇다면 이러한 역사들을 어떻게 실제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역사로 설명해 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해보는 것이 두 번째 목표이다.
이 책의 구성은 상당히 규칙적이다. 시기를 구분하고 그 시기 백제의 상황을 설명한 뒤 삼국의 외교 관계, 중국과의 외교관계, 왜와의 관계 등을 서술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 백제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뒤 그 상황의 연장선상에서 외교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왜 그러한 외교관계를 맺었고 문물교류를 했는가의 가장 큰 원인은 아마 그 당시 국제적인 정세와 지배층의 통치방향이 큰 원인을 미쳤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고 탐구해보고 새로운 방향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 서평쓰기에 세 번째 목적이 될 것이다.
3가지 목적에 유의하면서 책의내용들을 일단 정리해 볼 생각이다. 그런 후에 책의 저자인 노중국을 문장을 통해 읽어볼 것이고 마지막으로는 서평을 쓰는 저자 본인을 읽어보려고 한다. 책은 사람을 읽는 것이다. 역사도 사람이 만들고 발명도 사람이 하고 문화도 사람이 만든다. 아무리 시대가 중요하다고 한들 그 사건들을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우리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단순히 지식만 쌓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