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보고서-일상생활 속 정신 병리(영화)
- 최초 등록일
- 2022.10.13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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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주제 선정 배경
2-3년 전 SNS를 한창 즐겨할 때, ‘관종’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졌었다. 그때는 ‘관종’이 병적인 것이기 보다는 그 사람의 천성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위성 장애에 대한 수업을 듣고 ‘관종’이 관심과 동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자신의 딸 아이를 암환자라고 거짓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관심을 받은 후,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 만 달러를 기부 받았다. 이 사건과 비슷한 사례는 대부분 사람들이 한 번쯤은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런 기사를 몇 번씩 접해봤기 때문에 수업 시간 때부터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때 문득 떠올린 영화가 <런(Run)>이었다.
줄거리 요약
태어날 때부터 주인공 ‘클로이’는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부정맥, 천식, 당뇨, 발진 등 일상 생활을 엄마인 ‘다이앤’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었다. 다이앤은 딸 ‘클로이’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그 덕분에 클로이는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Trigoxin이라는 초록색 알약을 발견한다. 그 약은 다이앤의 이름으로 처방이 났었지만, 다이앤은 자기 전 클로이에게 그 약을 준다. 하지만 클로이는 엄마 이름으로 처방이 난 약을 자신에게 줬던 것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 약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https://www.snubh.org/)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
정신건강간호학, 이미형, 현문사
허풍,거짓이 만들어내는 병 ‘뮌하우젠증후군’, 김길원, <연합뉴스>, 2019.04.17,
관심,동정 받고싶어 만들어낸 꾀병,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이기상, <헬스조선>,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