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식단의 특성과 쟁점
- 최초 등록일
- 2022.10.0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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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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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채식 인구는 까다로운 소수자로 여겨졌다. 하지만 건강과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쉬운 접근성으로 인해 채식 인구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5만 명 이었던 채식 인구는 2018년인 10년 만에 10배가 증가한 150만 명으로 확인되었고, 2020년에는 200만 명, 2021년에는 250만 명으로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현 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채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채식 식단의 특성, 종류, 쟁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채식 식단의 특성>
시간이 지나 점차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곧 먹는 음식으로 이어졌다. 불에 달군 육류, 조미료가 첨가된 현대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채식을 하는 이들이 증가했고 그들을 곧 ‘채식주의자’라고 부른다. ‘채식주의(菜食主義)’란 사전적 의미로 고기류를 피하고 주로 채소, 과일, 해초 따위의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 식생활을 일컫는 말이다. 사전적 의미처럼 채식 식단이라도 오로지 초록색 채소만 먹는 것은 아니다. 특정 음식 성분과 본인의 건강, 윤리 등에 따라 난류, 유제품, 조류 등을 포함하여 채식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이소아, ““풀 먹는 게 비건이 아녜요”…환경에 꽂힌 250만 ‘유연한 채식생활’“, 「중앙일보」 , 2021년 7월 26일
”서울시교육청블로그“,https://blog.naver.com/seouledu2012/221548826510
유태범, 「한국에서 채식주의자 되기 : 집단주의 문화에서의 채식주의 전략」 , 고려대학교 석사학귀 논문, 2012
”채식주의“,https://ko.dict.naver.com/#/entry/koko/dc533871385643b18adca2173a92cdba
김윤화, ”채식으로 지구환경 지킨다…탄소발자국 73% 감축 효과“, 「녹색경제신문」, 2021년 10월 20일
베지닥터, 「채식이 답이다」, 스토리플래너,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