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미술투자, NFT, 아트 테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9.10
- 최종 저작일
- 2021.09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MZ세대의 미술투자, NFT, 아트 테크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반영론적 관점
2-2 형성론적 관점
2-3 비판론적 관점
2-4 실제예술기획안
3. 결론
본문내용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문화예술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 전년도보다 각종 공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개막 편수가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고, 수익은 더 심각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20년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극과 뮤지컬, 무용, 클래식, 오페라, 국악, 복합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개막 건수는 107건이었다. 이는 전년도 2019년 공연개막건수 224건에서 절반 이상 줄어든 수다, 수익은 더욱 심각했다. 지난해 107건의 공연 수익은 5억 6800여만 원으로, 전년도 224건의 18억 4000여만 원의 3분의 1 이하로 감소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미술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MZ세대(1980년대~2000년 초 출생한 세대) 수집가들이 샤테크(샤넬과 제테크를 합친 신조어) 열풍에서 미술품으로 시선을 옮긴 것이다. 과거 고소득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컬린이, 미린이 (컬렉션, 미술품+어린이) 같은 신조어를 만들며 희소성 있는 제태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제태크는 미술품, 전시,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아트 테크로써 단순히 미술품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제테크의 수단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미국과 영국, 중국, 멕시코 등 10개국 고약 자산가 그룹의 밀레니얼 세대가 지난해 예술작품 구매에 평균 23만 달러(약 2억 5천만 원)를 소비하며 전체 세대 중 최대 액수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 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균 구매액인 11만 달러를 2배 이상 넘어선 수치이다. 온라인 셀렉트숍 29CM도 올해 상반기 컬처 카테고리 거래액이 24억 원을 돌파해 전년 동기보다 268% 성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컬처 카테고리의 주력 상품이었던 문구 외에도 전시, 미술품, 음반 등 문화예술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