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최초 등록일
- 2022.07.27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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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 독후감]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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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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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려놓다.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 물건을 내려 놓을 수도 있겠고, 어떤 기대를 내려 놓을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나를 내려놓는 것'은 무엇일까. 나에 대한 기대를 조금은 낮추어보자는 이야기로 들린다. 대다수의 사람은 자신에게 엄격하다고 한다. 할 거라고 예상했던 일들을 하지 못했을 때, 생각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남들보다 뒤쳐질 거 같을 때.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원망하고 자책한다. 우리는 왜이리 우리한테 엄격한 것일까.
자신한테 엄격하다는 것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역치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소한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우 높은 어떤 기준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 과연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 쉬울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을 비교하며 자신을 부정할 것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다.
우리의 기준이 높아지고, 엄격해지는 것은 타인도 한 몫한다. 부모님, 선생님 등 타인이 우리에게 거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기대에 부응할 필요 없다. 모두에게 인정 받을 필요도 없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도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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