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7.20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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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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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악을 응징한다’ 일본 만화 데쓰노트가 생각난다. 물론 그 만화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단지 이 책의 제목 때문에 생각이나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세상에 정말 죽여 마땅한 사람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읽다 보니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었다. 그 의도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내가 당한다” 이다.
흐지부지 하면서 시간을 겁나 오래 끌다가 결국 상대에게 먼저 공격받고 죽은후에 여자가 대신 복수를 해주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복수를 위해 여자가 이런저런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만들고 결국 죽이는 이야기 이다. 근데 계속 읽다보면 아 그냥 이 여자가 살인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정화되는 느낌이라던데 아마 전형적인 살인마의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 책 내용중에 맘에 든 부분은 책 초반부에 테드와 릴리 가 나눈 진실만 말하는 게임을 한 것이다. 그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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