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의 심각성을 소재로 한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관련 정책의 원칙과 방안을 마련해보시오.

소개글

"저출산 시대의 심각성을 소재로 한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관련 정책의 원칙과 방안을 마련해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저출산 시대의 심각성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분석 – 아이, 낳을 수 있을까? (KBS 210618 방송)
2.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정책, 원칙,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OECD 출산율 최하위 초저출산 국가 대한민국은 2020년 출산율 0.84를 기록, 2021년 출산율 0.81을 기록하였다. 가장 낮은 출산율과 동시에 국가 단위 출산율이 0.85 미만을 세계 최초로 기록한 저출산 국가이다. 필자는 이러한 저출산 문제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KBS에서 2021년 6월 18일에 방송된 “아이, 낳을 수 있을까?”를 시청하였다. 본론에서는 이 다큐멘터리를 분석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요구되는 관련된 정책의 원칙과 방안을 논해보겠다.

Ⅱ. 본론
1. KBS다큐 다큐ON “아이,낳을수 있을까?”(2021년 6월 15일 방송)에 대하여

다큐멘터리는 2030청년들의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인터뷰로 진행이 된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실제 부부들의 이야기 또한 보여준다.
처음에 등장하는 부부는 맞벌이를 하며 가사와 육아를 동시에 하는 우리나라 부부의 이야기였다.
두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인 아내는 새벽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했다. 일어나자마자 밀린 업무를 하고 곧장 아침식사 준비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등원준비를 시작했다. 그녀는 퇴근후에도 육아전쟁의 연속이었다. 남편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를 한다면 한결 수월할 수도 있을테지만 남편은 지금 정도만 참여 하는것도 충분하다는 생각이었다.
아내 또한 자라온게 그래서 인지 엄마가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큐 진행을 맡은 진행자들이 객관적인 자료와 전문인의 인터뷰를 보여주었다.
OECD국가별 성별 가사분담률에서 한국은 최하위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취업노동률이 늘어났지만 남성의 가사 육아 노동률은 늘어 나지 않았다는게 전문가의 분석이 었다.
또 다른 교수는 이 문제의 근본원인중 하나인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성차별 문화, 관습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기성세대가 제일 먼저 나서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참고 자료

나무위키
저출산이 여성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강신혁/한국노동연구원/2021.12.30
저출산 고령사회와 그 적들/정재훈/EM실천/2017.04.25.
저출산 정책과 여성 경제활동의 변화/손연정 저/한국노동연구원/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