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사회와 문화] 호주인의 의식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4.01.0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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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료 의식
2. ‘Matehood(동료애)’ 정신의 뿌리
3. 사회의식의 배경
본문내용
1. 동료 의식
영국에는 ‘Knighthood(기사도)’ 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것과 비슷한 말로 호주에는 ‘Matehood(동료애)’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Matehood(동료애)’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는 분명히 알 길이 없다. 옛 호주는 당초 죄수와 병사들, 다음으로는 ‘골드러시’에 의한 광부들의 유입 즉, 영국의 노동자층이 중심이 되어 사회가 구성되어 있었고. 거기에 관헌이 있었다고는 해도 영국 본토와 같은 귀족층은 아예 없었다. 따라서 영국 귀족들에게 사역되느니보다는 차라리 죄수는 죄수끼리, 군인은 군인끼리, 막벌이 일꾼은 막벌이 일꾼끼리 뭉쳐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아마도 ‘Knighthood(기사도)’가 아닌 ‘Matehood(동료애)’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한다. 특히 멀리 고국에서 떠나왔다는 운명에 대한 공감이 동료의식을 낳고 그에 따라 ‘Mate’라고 하는 물씬 젖어 있는 듯한 친밀감을 낳게 하는 건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