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시옷의 규정은 발음을 잘 나타내 준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크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를 냇가로 적음으로써 낻까/내까 의 된소리 발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의미의 차이를 나타내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집(나무로 만든 집)과 나뭇집(나무를 파는 집)을 사이시옷 표기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 경우를
- 최초 등록일
- 2022.06.2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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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시옷의 규정은 발음을 잘 나타내 준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크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를 냇가로 적음으로써 낻까/내까 의 된소리 발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의미의 차이를 나타내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집(나무로 만든 집)과 나뭇집(나무를 파는 집)을 사이시옷 표기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 경우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주제에 대한 배경 등 앞으로 전개할 전체적인 내용 작성]
명사와 명사로 이루어진 합성어는 단어에 따라서 두 명사 사이에 사이시옷
즉 ‘ㅅ’을 적는 일이 있으며
‘사이시옷’은 ‘사잇소리현상’을 반영하기 위한 일종의 부호입니다. ‘사잇소리현상’이란 명사와 명사가 합성어를 이루는 과정에서 두 말 사이에서 ‘ㄴ’ 소리가 덧나거나 뒷말이 된소리로 바뀌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참고 자료
국립 국어원, 한국어 어문규범, https://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regltn_code=0002®ltn_no=346#a393 (2022/02/12)
사이시옷을 적는 방법, 정호성(鄭虎聲) / 국립국어원
해커스 한국어교원 한국어 어문규범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