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한진 중공업 사태와 노동운동
- 최초 등록일
- 2003.12.27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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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SWOT analysis
• strength
• opportunity
• weakness
• threat
◎. GOAL과 OBJECTIVE
목적 1. 분화된 노사관계의 정립 및 바람직한 동반자 관계 형성.
목적 2. 한진 중공업의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 및 신임도 향상.
◎. 목표 공중별 전략 및 전술
Ⅰ. 對 유가족 관련 PR 전략 및 전술
Ⅱ. 對 사내 직원 관련 PR 전략 및 전술
Ⅲ. 對 국외 고객 관련 PR 전략 및 전술
Ⅳ. 對 정부 관련 PR 전략 및 전술
Ⅴ. 對 언론 관련 PR 전략 및 전술
Ⅵ. 對 일반 공중 관련 PR 전략 및 전술
◎. EVALUATION
◎. 첨부자료
본문내용
한진 중공업의 노사 분규는 2002년 2월 중순경 회사가 650명의 노동자에 대해 정리 해고를 단행하면서 시작됐다. 노사간 체결된 단체협약(제 28조)에 따르면 60일전 통보하여 인원정리 및 절차에 관하여 협의하도록 되어 있어 노조에서는 특별단체교섭을 요구하였으나 회사 측은 노사협의를 주장하여 교섭에 불응하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게 된다. 이에 노조는 쟁의 행위결의, 조정신청, 파업찬반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전면파업, 부분파업, 간부파업, 가두시위 등을 전개해 왔다.
이에 한진 중공업은 2002년 5월부터 노동조합비와 김주익 지회장을 비롯하여 20명의 상집 간부의 임금, 주택에 대하여 무려 7억4천4백 여 만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와 가압류를 행사했고 김주익 지회장 등 간부 14명을 업무방해, 폭행 등의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 고발했다. 이로 인해 노동조합 김주익 지회장이 2003년 6월 11일부터 35m 고공 크레인에서 농성 투쟁을 전개했다.
7월 18~19일, 노동부 중재 하에 노사협력팀과 손배가압류 철회, 해고자 복직, 징계 철회, 임금 7만5천원 인상, 타결금 50만원, 성과급 100% 지급 등의 현안 문제를 일괄타결하기로 구두 합의했으나 사측은 7월 24일에 합의 사항을 사측이 번복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측은 계속적으로 ‘선 조업 후 교섭’을 주장하면서 그동안 한진 중공업 사측이 현장 노동자를 대표하고 있는 노종조합의 정당한 임금교섭에 대하여서도 불참하여, 협상에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