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부] 세계 관광지 조사_중국
- 최초 등록일
- 2022.06.2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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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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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서성(山西省)
1.성도
태원(太原)
2.위치
중국 북부에 있는 성으로 동쪽은 태행산맥(太行山脈)과 오대(五臺)산맥, 서쪽과 남쪽은 황하강(黃河) 중류의 협곡, 북쪽은 만리장성으로 둘러싸여 있어 각각 하북성(河北省) 하남성(河南省) 섬서성(陝西省)의 각 성 및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와 접한다.
3.면적
157,100 ㎢ 로 중국 총 면적의 1/60정도된다.
4.기후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지역으로 여름에 무지 덥고 겨울에는 무지 춥지만, 태행산맥(太行山脈) 때문에 여름에는 남동 산기슭에 비가 내리고 고원 내부나 북부에는 강수량이 적다.
5.주요도시
태원(太原)은 산서성의 성도로서 북경에서 514km 떨어져 있지만 고속도로가 있어 버스로 약5시간 정도 소요된다. 인구는 244만명이고 면적은 6,988 평방km이며 2,4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옛도시이다. 황하문명 발원지의 주요한 현장이며 또한 불교의 주요한 명승지이다. 산지가 총면적의 70%를 차지하는 태원은 산서성의 성도로 비옥한 토지가 많은 태원분지에 위치한다. 晋이 이곳에 도읍을 정한 이래 3,000년간 북방에 대한 군사의 요충지로서 황폐와 재건을 무수히 반복해온 역사깊은 도시이다. 예로부터 흉노족, 몽고족, 여진족 등의 침입이 잦았던 곳이다. 19세기부터 공업화가 시작되어 지금은 인구 1백 96만명의 거대한 도시로 성장했으며 현재 석탄산업이 발전한 화북지방의 주요 중공업공업기지로 꼽히고 있다. 현지 태원은 마운틴 오토바이를 타는 젊은이와 세련된 여성들로 활기에 차 있으며 일요일이 되면 청소년 고적대가 누비고 다닌다.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시가지로부터 옛날 전쟁의 모습은 쉽게 연상되지 않는다. 그러나 박물관을 비롯하여 지금도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사원과 사적이 태원의 역사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또 골목 뒤로 한걸음 들어서면 트롤리 버스가 달리고 있는 좁은 길에서 옛날 그대로의 광경을 볼 수 있다. 관광명소로는 높이 54.7m의 쌍탑이 있는 쌍탑사(雙塔寺)와 당나라 때 세워졌던 옛 백마사 유적이 명나라 초기에 재건된 숭선사(崇善寺), 주나라 무왕의 둘째 아들인 숙우[진나라의 개국 제후]를 기념하고자 세운 진사(晋祠) 중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정토종(淨土宗)의 사원인 현중사(玄中寺) 등은 들려볼 만한 곳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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