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는 해당 시대, 해당사회의 사회구조나 사상적 흐름과 맞물려 발달해 왔다. 지역의 차이와 이념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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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주제: 사회복지는 해당 시대, 해당사회의 사회구조나 사상적 흐름과 맞물려 발달해 왔다. 지역의 차이와 이념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의 세계사적 흐름은 공통적인 흐름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 산업사회로부터 후기 산업사회로의 이행과정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 설명하시오. (로마니쉰의 이론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잔여적 개념에서 제도적 개념으로
2. 자선에서 시민의 권리로
3. 특수성에서 보편성으로
4. 최저수준에서 적정수준으로
5. 개인으로부터 사회개혁으로
6. 자발적 자선에서 공공으로
7. 빈민에 대한 복지로부터 복지사회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로마니신은 사회복지 개념의 변화 방향에 대해서 전산업사회에서 후기 산업사회로서 이행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복지는 시대적 사회구조 또는 사상적 변천 속에서 변화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로마니신의 사회복지는 개인과 사회 전체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모든 형태의 사회적 노력이며 사회문제의 치료, 예방, 인적자원 개발, 인간 생활 향상에서 직접적으로 관련을 가지게 되는 일체적 시책과 과정을 포함한 개념으로서 설명하였다.
본론에서는 로마니신은 산업화 이전 사회에서 고도하고 복잡하며 상호의존적 산업화 이후의 사회로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사회복지 개념도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간다고 설명한 것과 관련하여 사회복지 관점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할 것이다.
Ⅱ. 본론
1. 잔여적 개념에서 제도적 개념으로
먼저 잔여적 개념이란 응급적, 일시적인 성격을 가진 사회복지의 개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능력이 부족하여 사회복지를 통해 도움을 준다는 것을 강조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전산업사회를 배경으로 선별원칙을 통해서 빈곤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복지라고 할 수 있으며 빈곤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사회보장 수단으로서 공공부조로 개별화된 일시구제라는 조치에 의존하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
정상적 공급구조는 가족 또는 시장이며 이러한 가족이나 시장이 파괴된 경우에만 사회복지 제도가 작동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가족이나 시장 경제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보완적인 관여를 통해 도움을 제공하는 경우이다.
반면 제도적 개념은 정상적 사회제도로 정당한 지위를 가지는 사회복지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후기 산업사회를 배경으로 보편적인 원칙을 통해서 전 국민이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생활 책임은 빈곤자 개인이 아니라 사회에 돌리고 있고 사회보장 수단으로 사회보험 또는 일부 보조로 표준화된 제도적 조치에 의존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윤태 외 3명, 「사회복지의 전환」, 한울아카데미, 2019.
윤철수, 「사회복지개론」, 학지사, 2018.
정무성 외 2명, 「현대사회복지개론」, 신정, 2013.
조흥식 외 4명, 「사회복지학개론」, 창지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