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용의부활, 조자룡 영화 감상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줄거리
2. 실제와 영화의 차이
3. 촉나라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Ⅲ. 결론

본문내용

나에게 삼국지는 큰 의미가 있다. 어릴 때 독서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 했는데 우연히 이문열의 삼국지를 접하고 독서의 재미에 빠졌다. 10권이나 되고 등장인물도 많아 이해하기 쉽진 않았지만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때 독서의 재미에만 빠진 것이 아니었다. 왜 촉나라가 한을 잇는 주인공인가? 유비 등 다양한 인물들은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등에서 시작한 궁금증은 삼국지 시대를 넘어 중국 전체의 역사와 종교, 철학적 사상 및 전반적인 중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처음 삼국지에 입문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촉나라를 응원하게 되고 유비, 관우, 장비, 제가량 그리고 조자룡을 좋아하게 된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런 시기에 촉의 명장 상산 조자룡을 이야기한 <삼국지 : 용의 부활(2008)>이란 영화를 알게 되었고, 나는 망설임 없이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내가 알고 있던 삼국지도 조자룡도 아닌 이상한 삼국지, 조자룡의 이야기가 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