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사회와 문화] 프랑스인의 국민성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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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국민의 기질을 한 마디로 정의 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보더라도 그 지역만의 특색이 있고 사람들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의 전반적인 국민의 기질에 대해 결론 내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급한 성격을 가졌다.' 라는 말처럼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커다란 특징들은 존재한다. 이런 일반적인 특성을 스페인과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 찾아보려 한다.
프랑스는 우선 지리적으로 대서양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해 유럽 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셀트족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들의 기질을 이어 받아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며 양신론을 싫어한다. 로마의 지배를 통해서 법과 질서를 사랑하는 것을, 게르만족으로부터 건축제조의 기능을, 마지막으로 노르만족을 통해 진취적인 기질을 이어 받았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비극의 17세기를 보내면서 프랑스인들은 세련된 재치와 기발한 상상력,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되고 복고 왕정을 거치면서 식도락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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