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의 이해] 고려의 불상
- 최초 등록일
- 2003.12.2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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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
1. 석불
2. 마애불
3. 금동불
고려시대 불상의 성격
본문내용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
1. 석불
·돌로 만든 불상.
불상 제작 초기부터 만들어졌던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불상형태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화강암으로 만든 불상이 많이 남아 있다.
고려시대의 석불의 두드러지는 특징중의 하나는 천개가 머리에 올려져 있다는 것이다.
※천개란?
말 그대로 '하늘뚜껑'이란 뜻으로 기능에 대한 정설은 없다. 단지 노천에 세워진 석불에 눈비가 닿지 않도록 모자처럼 머리에 얹은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천개는 모양을 내서 곱게 다듬은 것도 있고 납작한 판석을 그대로 올려놓은 것도 있다. 그리고 불상을 만들 때 미리 천개를 고려한 경우도 있고 이전시대의 조각에 천개만을 따로 만들어 올린 경우도 있다.
그리고 고려의 석불은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 전기 : 건국~ 문종대(1083년)까지의 약 160년간.
참고 자료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석불 - 진홍섭 지음
금동불 - 진홍섭 지음
마애불 - 문명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