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학] 마음을 앓는사람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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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보건센터 실습나갔을때 숙제로 쓴 것입니다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신보건센터로 실습을 나온 첫날. 선생님께서 책을 주시며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다. 책을 읽는 것은 좋았으나 글쓰는 재주가 없어 걱정이 앞섰다.
정신보건센터 실습을하던주에 어느날인가 주변사람들이 '정신병자랑 노니까 재밌냐?' 라며 농담을 건냈을때 화가 치밀어 올라서 버럭 화를 내버렸다. 나도 모르게 나온 행동이었다.. '그럼 뭐라고 불러야 되는데!' 라는 말에 딱히 할말이 없다는 것을 느꼈지만 왜그렇게 화가나던지...
정신병자라는 단어에 대한 편견이 나도 있었던 것 같다. 그 단어에 대한 편견 때문에 그환자들과 연결짓고 싶지 않았던게 아닐까..몇시간 후에야 정신질환자.이단어가 조금은 덜거북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온 뎃장과 나미상,요사양을 생각하던 이시가와 노부요시처럼 우리 회원님들을 접할때도 옆에 살아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사실 나조차도 그렇게 못하는 것 같다. 정신과 병동이나 정신보건 센터를 실습하다가 좀 유난히 예민하다던가 신경질적인 사람을 보면 증상일 수도 있는데 이사람이 왜이러나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생각할때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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