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생각의 힘/제임스 앨런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2.05.29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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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이 스스로를 외부 조건의 산물이라고 믿는 한 주변 상황은 계속해서 그에게 고통을 안겨 줄 것이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가 창조적인 힘이며 상황에서 자라난 자기 존재의 숨겨진 토양과 씨앗을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자신의 참된 주인이 된다.
자신을 정화하고 절제하는 훈련을 쌓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황이 생각에서 자라난다는 것을 안다. 상황의 변화는 정신적 변화에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자기 인격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서 뚜렷한 향상을 보았다면, 상황도 그만큼 빨리 변화시킬 수 있다.
영혼은 그 안에 은밀히 감추어진 것을 끌어당긴다. 사랑하는 것은 물론 두려워하는 것까지도 끌어당겨서, 영혼 안에 간직해온 원대한 포부만큼 높이 이르고 절제되지 않은 욕망의 나락만큼 추락한다. 상황은 영혼을 변하게 하는 수단이다. 마음 속에 뿌린 생각의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곧 행동이라는 꽃을 피우며 기회와 상황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상황이라는 외부 세계는 생각이라는 내부 세계에 따라 형성된다. 그것이 기분 좋은 것이든 불쾌한 것이든 외부의 상황은 개인의 궁극적인 선을 만드는 요소가 된다.
사람이 타락하거나 감옥에 가게 되는 것은 운명의 장난이 아니라 비열한 생각과 천박한 욕망의 결과다.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단순한 외부이 충동에 이끌려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없다. 사악한 생각이 오랫동안 은밀히 잠복했다가 때가 오면 순간적으로 한꺼번에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상황이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 상황은 인간 내면이 외부로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 사악한 마음이 엇는데도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거나 꾸준히 수양을 쌓지 않았는데 순수한 행복의 경지에 이르는 법은 없다. 생각의 지배자이자 주인인 사람은 자신을 창조해내고 자신의 상황을 만들고 결정하는 존재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상황에 맞서 싸운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이것은 마음 속에서 계속 그 원인을 키워왔지만 그 결과에 맞서겠다는 뜻이다. 원인은 의식적인 사악함이나 무의식적인 나약함의 형태를 띠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처한 상황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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