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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환경단체와 친환경의 위선을 파헤친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읽고

초록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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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2.05.24
최종 저작일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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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

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 “환경 종말론”에 던지는 충격적 이의 제기!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 마이클 셸런버거가 30년간의 현장 활동과 연구, 고민과 열정, 대안과 해법을 총결산해 선보이는 문제작이다. 이 책은 기후 변화를 둘러싼 논란, 특히 최근 만연하고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환경 운동 진영과 과학계뿐 아니라 언론과 일반 대중에게까지 큰 파장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같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또 “공장이 떠나면 숲이 위험해진다” “자연을 구하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우리의 직관에 반하는 역설을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원자력은 지극히 위험하고 비싸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가 유일한 길이다”라는 주장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명히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에서 허구와 사실을 또렷이 구분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서 우리가 가진 긍정적 잠재력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해결책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1. 1장 세계는 멸망하지 않는다.
2. 2장 지구의 허파는 불타고 있지 않다.
3. 3장 플라스틱 탓은 이제 그만하자
4. 4장 여섯 번째 멸종은 취소되었다.
5. 5장 저임금 노동이 자연을 구한다
6. 6장 석유가 고래를 춤추게 한다
7. 7장 고기를 먹으면서 환경을 지키는 법
8. 8장 지구를 지키는 원자력
9. 9장 신재생 에너지가 자연을 파괴한다
10. 10장 환경주의자와 친환경 사업의 겉과 속
11. 11장 힘 있는 자들이 가장 좋은 해결책에 반대한다
12. 12장 왜 우리는 가짜 환경 신을 숭배하게 되었나

본문내용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라고 한다. UN이 정한 공식적인 날이 아닌 순수 민간단체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주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환경오염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빙하가 녹아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의 모습, 나무가 베어지며 지구의 허파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아마존, 온갖 폐수와 쓰레기로 인해 생명을 잃어가는 해양 생물들. 이런 장면을 마주하면 냉정한 마음으로 바라보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 것이다. 나 또한 지금까지 인간들이 망쳐놓은 자연을 보며 슬퍼했고, 나부터라도 환경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일상화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 동영상 순위에 있던 ‘씨스피라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한 편을 보게 되었다.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박힌 거북이를 구조하는 영상이 유투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우리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는 운동을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다. 유명 커피 체인 스타벅스도 이에 동조하며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교체하였다. 그런데 과연 플라스틱이 해양생물들을 죽이는 진짜 이유일까? 아니다. 진범은 어업활동에서 나오는 그물들을 비롯한 어업 쓰레기였다. 또한 고래, 상어, 거북 등을 멸종으로 이끄는 것은 이런 어업활동에서 같이 잡혀서 죽임을 당하는 일명 부수어업이라고 불리는 행태였다. 어업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환경보호자들은 어업단체의 후원금을 받으며 이런 행태를 눈감아 주고 대신 전체 해양 쓰레기의 미미한 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빨대에 집중한다’라는게 주된 내용이었다. 이 영상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참고 자료

없음
초록아보카도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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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독후감을 씁니다.
전문분야
경영/경제, 교육학, 독후감/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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