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광 (털뽑기장애) 개념 총정리 및 실제 사례분석(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자료)

소개글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 자료 입니다.
전공 서적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전문성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심리학 전공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ⅰ. 특징
ⅱ. 발모광의 핵심 특징
ⅲ. 로잘린 브루어
ⅳ. 로잘린 브루어의 평가

본문내용

- 발모광은 그리스어로 ‘털을 뽑는 것에 대한 몰두’란 말에서 유래되었음.
- 병적 방화나 병적 도벽에서와 같이, 많은 발모광 환자들은 이러한 충동에 굴복할 때까지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고, 털을 뽑을 때 그런 긴장에서 해방되는 느낌을 경험함.
- 대개 아동기에 증상이 시작되며, 자신의 머리카락,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을 반복적으로 뽑음. 이보다는 드물지만, 겨드랑이, 음부 혹은 다른 신체 부위의 털을 뽑기도 함.
- 털을 뽑을 때 얼얼한 느낌을 경험하지만, 보통 이와 관련된 고통을 보고하지 않음.
- 몇몇은 뽑은 털을 입에 넣으며, 약 30% 정도는 털을 삼킴.
- 만약 털이 길면, 수술로 제거해야 할지 모르는 결석(모발결석)이 되어 위나 장에 쌓일 수 있음.
- 발모광 환자들의 드문드문 진행된 탈모를 발견한 피부과 의사가 그들을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의뢰하기도 함.
- 발모광은 보통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발병함.
- 성인이 되어 발병하는 경우, 정신병과 관련된 가능성이 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