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레위기14장 2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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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난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정결 의식을 제안 합니다. 물론 부자가 이렇게 하면 그 제물의 효능이 없을 겁니다. 율법은 엄격하게 지켜져야 하지만, 의무제의 경우 종종 가난한 사람들의 형편을 고려하여 좀더 완화된 규정을 제시합니다. 의무제에 속하는 속죄제는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 두 마리로 드려도 될 뿐 아니라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사람은 고운 가루를 가지고 속죄제를 드릴 수 있도록 합니다. 율법에 나타나는 자비의 정신입니다.

레 14:21 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죄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피부병에서 완치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어서 세 마리의 짐승을 제물로 드리기 어려우면 속건제는 다른 사람들처럼 숫양 하나마리를 드려야 하지만, 속죄제와 번제는 비둘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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