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수분과 전해질의 이동
- 최초 등록일
- 2022.05.19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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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 수분과 전해질의 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체액의 구분과 분포
Ⅱ. 수분과 전해질 조절
1. 섭취와 소실
2. 수분과 전해질의 이동
Ⅲ.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1. 부종
2. 탈수 및 Na+ 불균형
3. 칼륨 불균형
4. 칼슘 불균형(Calcium imbalance)
Ⅳ. 수분과 전해질 균형 유지를 위한 간호
1. 불균형 예방
2. 아동의 발달요구 해결
3. 안전과 안위증진
4. 정맥주사
5. 정맥 수액요법 중 아동과 가족의지지
본문내용
Ⅰ. 체액의 구분과 분포
영아는 체중에 비해 많은 체액량을 함유하고 있고 성인과 다른 분포 양상으로 인해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에 빠지기 쉽다. 정상 신생아의 총 체액은 체중의 75~80%를 차지하며, 미숙아의 경우 90%를 차지한다. 이러한 이유는 신생아들은 다른 연령군보다 지방의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체액의 세포외액에는 혈장, 간질액 및 임파액, 그리고 결체조직액이 포함된다. 영아는 많은 양의 세포외액(ECF)을 가지고 있다. 질병, 손상 혹은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으로 인해 수분소실이 일어날 때 제일 먼저 ECF가 소실되며, ECF는 비교적 많은 Na+와 Cl-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아는 전해질 불균형에 빠지기 쉽다.
생후 수일동안에, 정상 신생아는 수분손실로 인해 체중의 약 5~10%가 소실되구, 일년동안 지방조직의 증가로 체중증가가 빠르다.
Ⅱ. 수분과 전해질 조절
영아와 어린 아동들은 성인보다 빨리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이유는 몸체에 비해 비례적으로 체표면적이 넓고, 기초대사율이 높으며, 신장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영아는 몸체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으므로 피부나 폐를 통한 비교적 많은 양의 발한이 일어난다. 영아기에는 피부나 폐를 통해 증발되는 수분 소실량은 수분필요량의 약 50%가 된다.
아동의 대사율이 높은 이유는, 열이 소실되는 체표면적이 성인보다 비례적으로 더 넓고, 성장요구도가 높으며, 상대적으로 내장과 죄가 더 크기 때문이다. 또한 영아는 연장아나 성인보다 체중에 비해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이 더 많기 때문에 수분전환이 더 많아진다.
또한 수분섭취가 없으면, 성인은 10일동안 세포외액을 소실하게 되는데 비해 신생아는 5일동안 소실하게 되며, 신생아의 항상성 기전은 영아나 어린 아동들보다 미숙하기 때문에 불균형에 빠지기 쉽다.
출생시 영아의 사구체 여과율은 낮으나, 생후 수주 동안에 빠르게 증가되어 2세가 되면 성인의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소변농축 능력 또한 출생시에는 낮으며, 2개월이 되면 상당히 성숙되나 1~2세가 되기까지는 jd인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